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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14 영종도 옆 신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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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대략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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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키로도 못가서 잠시 쉬었을때..
맞 바람이 너무 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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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라는 섬 해안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원래 저녁은 라면이였으나, 1킬로 달려서 삼겹살과 약간의 술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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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입니다. 저 안에서 잤습니다..가 아니라 벌벌 떨었습니다.
짐이 많은 관계로 매트를 가지 오지 않은것이 화근이였습니다.
은박매트+모포+침낭 < 매트 win~
비박 하실경우 매트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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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중천에 떴습니다. 추위때문에 잠을 설치는 바람에 늦잠을 잤습니다.
친구가 먼저 일어나서, 페가에서 나무를 몇개 집어와서 다시 불을 피웠더군요.
 
아침+점심을 간단히 챙겨먹고 이제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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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포를 정리하기전, 실루엣 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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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정리를 모두 마친후, 아쉬운 마음에 둘이서 셀카 한방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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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후 1분이 지나서, '우리 사진 좀 찍고 가자' 해서 찍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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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입니다. '아저씨 어디가세요?' ㅎㅎ


지난 2월 10-11일 1박2일 일정으로 영종도 옆 신도라는 작은 섬을 다녀왔습니다.
 
저와 친구는 중학교 동창 사이 이며, 그리고 둘 다 자전거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하지만!!  자전거 상식에 관해 아는것은 별로 없습니다. ^^
 
친구자전거는 DM 아테네, 제것은 시보레 2624A 모델 입니다.
 
'언제 한번 가자' 라는 다짐이 결국 10년이 훌쩍 넘어 버렸습니다.
결국엔 이렇게 짧게나마 그 친구와의 여행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사서 고생을 했습니다만, 친구와 저에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지금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공항에서 비치는 불빛과 수분마다 날아오르는 비행기의 이륙모습
까만 하늘에 수놓은 많은 별들 그리고 커피한잔은 돈을 주고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저 후저분한 텐트안에서 렌턴한개 켜두고 엎드러 바깥 경치를 보고 있으면
가슴속을 깨끗하게 씻고 온 기분이랄까요~~
 
잡스러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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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흩날리며 tea4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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